주담대를 갈아탈 떄 대환대출 인프라를 활용하여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인프라는 현재 갚고있는 대출보다 더 좋은 대출 상품으로 갈아타는 과정을 간소화 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2024년 1월 9일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쉽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 취급 상품 확대
대환대출 인프라는 2023년 5월 31일부터 실시되었고,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4년 부터 대환대출 인프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의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2024년 1월 9일 부터는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을 2024년 1월 31일 부터는 전세대출을 대환대출 인프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조건: 대환대출 인프라 활용 기준
대환대출 인프라를 활용하여 주담대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주택의 조건을 살펴봐야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주택의 가격이 10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아파트의 거래 시세가 KB부동산 등을 통해 조회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대출을 받은지 6개월 이후부터 갈아타기가 가능하니 꼭 이전 주담대 실행한 날짜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전세자금대출을 갈아타야 하는 경우, 기존 대출을 받은지 3개월 이후여야 하고, 전세 계약기간이 절반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전세 계약을 갱신한 경우 가능하며, 기존 대출의 대출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탈 수 있습니다.
주담대 갈아타기를 할때는 대출을 받는 사람이 법적 분쟁 상태이거나 연체된 상황이라면 대출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주담대 갈아타기 방법: 대환대출 인프라 활용 방법
주담대 갈아타기를 하기 전에는 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주택담보대출), 전세 임대차계약서(전세대출) 등의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확인후 서류를 준비하고 대출 비교 플랫폼 앱을 설치하고 가입을 해야합니다.
대출 비교 플렛폼에서는 나의 현재 대출 금리와 대출 잔여 금액 등을 확인하고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비교를 통해 나에게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찾은 후 금융회사의 앱이나 영업점을 통해 대출 심사를 신청합니다. 대출 심사는 평균 2~7일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대출 신펑을 위해 필요한 소득 증빙 등 대부분의 서류는 공공 마이데이터 또는 웹 스트래핌 방식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택구입 계약서, 등기필증,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는 직접 촬영하여 앱에 첨부하여 비대면 제출하거나,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심사가 끝나고 대출 계약 약정을 하면 대출 갈아타기 절차가 모두 끝납니다.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을 이용하여 갈아타기 전의 대출을 상환하는 업무와 담보주책에 대한 등기 말소 및 설정 업무는 금융 회사에서 진행하므로 대출받는 사람은 편리하게 대출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주담대·전세대출)에 참여하는 금융회사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 은행 : 농협 · 신한 · 우리 · SC제일 · 기업 · 국민 · 하나 · 대구 · 부산 · 광주 · 전북 · 경남 · 제주 · 케이 · 카카오 · 수협 · 산업 · 씨티 - 보험사 : 삼성생명 · 한화생명 · 교보생명 . 농협생명 · 흥국생명 · 푸본현대생명 · 삼성화재 · KB손보 · 농협손보 · 현대해상 - 제2금융 : 저축은행(SBI· JT친애 · OK), 현대캐피탈
<전세대출>
- 은행 : 농협 . 신한 · 우리 · SC제일 · 기업 · 국민 · 하나 · 대구 · 부산 · 광주 · 전북 · 경남 · 제주 · 케이 · 카카오 · 수협 · 토스 · 씨티 - 보험사 : 삼성생명 · 삼성화재 · 롯데손보
자세한 사항은 각종 금융회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나에게 더 좋은 조건의 대출 상품은 금융회사 홈페이지나 앱을 활용하여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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